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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아사쿠사 산자마츠리(三社祭) / 야쿠자와의 관계?


사쿠사는 일본 옛 전통과 관련된 관광지인만큼 유명한 마츠리(축제)가 많다.

5월3째주 금토일에 열리는 산자마츠리(三社祭)는 도쿄도내 3대 마츠리로 불릴만큼

규모도 크고 인기도 많다. 

대략 이 산자마츠리(三社祭)가 열릴때에는 150만명 가량의 인파가 모인다고 한다.

아사쿠사로 이사온 만큼 산자마츠리(三社祭)를 이번에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사실 산자마츠리(三社祭)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아 아침부터 잠도 못자고 시끄럽네라고 생각했다.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와 관련된 마츠리로 749년이나 된 꽤 유서있는 마츠리이다.

이 마츠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관은 미코시(神輿)라는 가마를 들고 이동하는 행렬인데 각 주변 지역에 이런 미코시가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이것을 들고 행렬을 하는데 이 때 다들 으샤으샤 하는 소리와 함께 북을 치고 피리를 불며 이동을 한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오~~일본 사람에게도 이런 박력이 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터프한 행렬이다.

산자마츠리 기간에는 이런 미코시가 약70~80기가 모인다고 하니 장관이 아닐수가 없다.

이 행사때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경찰들이 정말로 바쁘게 움직인다.

사실 본인이 이 마츠리를 처음 보고 느낀 것은 마츠리 참가자들의 모습이었다.

뭔가 일반인이 아닌 상당히 거칠어 보이고 문신을 하거나 

행동거지가 나빠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이에 일본친구에게 물어보니 산자마츠리는 야쿠자나 동네폭력단의 주 수익원으로 실제 참가 집단의 70%정도가 야쿠자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사실 본인이 일본에 살면서 만난 사람들과는 달리 유달리 산자마츠리에 참가한 사람들의 첫인상이 뭔가 틀려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자세한 내막이 몰라서 이걸 나쁘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쩌다가 이런 유서깊은 마츠리에 야쿠자가 관여하게 된건지....

실제로 길거리에 돌아다녀보면 건달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항상 내가 돌아다니던 아사쿠사 스트리트가 아닌 거였다.ㅋ

실제로 아사쿠사에 거점을 두고 있는 아사쿠사 타카하시구미(한국의 무슨무슨파 처럼 일본은 組 조라는 명칭을 붙인다.)의 모습니다.

위에 사진은 퍼온 것인데 어제랑 오늘해서 이런 모습의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보니 뭔가 마냥 즐겁기만한 마츠리는 아닌듯 했다.

산자마츠리 때는 아수카사 메인스트리트가 통제되어서 보행자천국이 되니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꼭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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